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오늘은 하와이에서 요즘 핫한 동네의 핫한 장소인
SALT 빌리지 보틀샵(salt village bottle shop)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하는데요~
근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SALT의 큰 벽화를 보고 사진도 찍고 주변을 둘러보다 홀린 듯이 들어갔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볼께요!
Village Bottle Shop(빌리지보틀샵)
영업시간 : 일,월,화,수(12:00 ~ 21:00), 목,금,토(12:00 ~ 23:00)
https://maps.app.goo.gl/VseYTbjQMXkqHPAS7
SALT는 복합 문화공간인데요 식당, 카페, 술집등이 모여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 수밖에 없는 벽화들이 곳곳에 그려져 있어요~
SALT 가운데로 들어오면 식당들도 있는데요 저는 길가에 줄이 서있길래 뭐 파는 곳이지 해서
안을 들여다봤다가 맥주집이길래 홀라당 들어와 버렸습니다.
들어갈 때 ID 검사를 하고 주류 구매가 가능하다는 팔찌를 붙여주세요(약간 클럽같이..)
이후에 병맥주를 구매하시거나 생맥주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안에 자리는 조금 협소한 편인데 서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갔을 때는 만석이었어요~
이런 병, 캔 맥주 냉장고가 한쪽 벽면에 쭈욱 있습니다.
이렇게 생맥주도 팔고 있는데 생맥주는 그날그날 종류가 바뀐다고 하네요!
저희가 시킨 것은 8번과 10번 생맥주였어요~
(IPA, 스타우트)
제가 마신 스타우트입니다.
혹시 12도짜리 맥주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말 찌이이인한 흑맥주 향과 바디감이 느껴졌습니다.
12도라서 그런지 저거 한잔만 마셔도 알딸딸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식사를 하고 와서 따로 안주는 주문하지 않았는데요 ~
여기서 간단한 안주거리도 파는 것 같고 외부음식을 반입해서 맥주와 함께 먹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근처에서 간단한 음식을 포장해서 드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SALT 빌리지 보틀샵에 대해서 리뷰해 보았는데요
내부 분위기도 정말 미국 스럽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이 있어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하시면 너무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도 우연히 발견하였지만 미국분위기도 느끼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해서
아주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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