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오늘은 신성동에 중식 맛집으로 유명한 낭랑에 대하여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낭랑은 평소에 배민으로 자주 주문하여 먹던 집인데요
항상 만족하면서 먹어서 오늘은 직접 방문해 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낭랑
위치 : 대전 유성구 신성동 126-18
영업시간 : 월 ~ 금 (10: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일요일 ((10:30 ~ 21:00) | 토요일 휴무
메뉴는 모두 17,000 으로 통일되어 있어요~
17,000이면 양의 가늠이 잘 안 가실 것 같은데요
약간 작은 中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이서 가서 요리 한 개 + 식사 곱빼기를 시켜서 나눠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5명이서 깐풍새우, 해물 누룽지탕, 유린기 + 각 식사 1개씩 시켜보았습니다~
해물 누룽지탕이 먼저 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양도 꽤 많고 맛있었습니다! 간도 적절하고 추천 추천드려요!
깐풍새우는 메뉴판에 적혀있듯 8개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살짝 매콤하고 새콤 달콤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새우도 엄청 튼실해서 입에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유린기도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 나왔습니다. 기름이 깔끔해서 그런지 유린기 색도 아주 밝았구요
새콤 달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에 매콤한 고추, 위에 올려진 파채를 함께 싸서 먹으니
정말 침이 고이는 맛이었습니다. 최근 가본 중국집중에서 유린기 가장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한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일단 한눈에 보기에도 양이 꽤 많죠 ? 실제로도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먹는데 조금 고생했습니다.
간짜장 소스는 엄청 진했습니다. 불맛도 살짝 나면서 정말 짜장을 웍에 잘 볶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와이프는 일반 짜장을 시켰는데 저의 간짜장을 먹어보고
간짜장이 더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진하게 볶은 짜장 맛을 느끼고 싶은 분은
간짜장 적극 추천 드릴게요!
오늘 방문한 낭랑은 일요일 점심시간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집이었는데요 꼭 와서 드시지 않으셔도 근처에 거주하고 계시면 배달로 시켜드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저는 물론 집에서 가까워서 종종 방문하려고 합니다.
방문의 가장 큰 이유는 17,000원 균일화된 요리 메뉴 때문이 가장 클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지인들과 가서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중국음식과(오픈 키친 형태의 주방이라 믿을 수 있었어요) 다양한 요리를 즐기러 다시 방문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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