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오늘은 죽동에 김밥과 돈까스가 맛있는 구마적김밥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구마적김밥은 생긴지 몇 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꾸준히 죽동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인 거 같아요!
대부분 가족단위로 간단하게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위치는
(대전 유성구 죽동 697-4)
영업시간 : 월 ~ 금 (08:00 ~ 20:00)
토 (08:30 ~ 16:00), 일 휴무
가게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저기 김밥들이 종류별로 있는데요.
한 줄씩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반 줄씩 판매하고 있어 여러 가지 김밥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 갔을 땐 어떤 시스템인지 몰라 살짝 당황했는데요. 왼쪽 편에 보면 집게와 접시가 있고
거기에 김밥들을 담아서 사장님께 건네어드리면 썰어서 다시 주십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메뉴는 김밥들, 돈까스류, 면류(우동, 소바), 카레 등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구마적김밥을 자주 와서 우동 빼고 나머지 메뉴들을 다 먹어보았는데요~
제 추천 메뉴는 김밥류에서는 신마적김밥, 멸치아몬드김밥, 수제돈가스 김밥
수제 반반돈가스 + 수제카레 입니다. 대부분 다 맛이 좋아 어떤 것을 시키셔도 큰 후회 없으실 거예요~~
저는 이날 혼밥을 하러 와서 수제 등심돈까스를 시켰는데요~
저처럼 혼밥 하시러 오신 분들도 많아 혼밥 하기 편하니 참고하세요:)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졌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전이랑 맛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딱 보기에도 돈까스 고기가 엄청엄청 튼실하죠 ? 혼자먹으면 딱 배부를 정도의 양이었어요~
딱 보기에도 깨끗한 기름을 쓰시는지 돈까스 튀김 색이 노랗게 잘 튀겨졌구요
고기도 적당히 잘 익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일식 돈까스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고기 두께가 엄청 두꺼운 것이 매력인 것 같아요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등심 특유의 육즙이 함께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돈까스 튀김 윗부분은 아주 바삭바삭했는데 밑면 쪽은 살짝 눅눅했던 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가까운 동네에 이 정도 퀄리티의 돈까스 먹기 쉽지 않은데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혼밥을 한 관계로 돈까스 하나의 메뉴밖에 소개시켜 드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김밥메뉴들도 소개시켜 드릴께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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